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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iscover America] 댈러스·포트워스 두 도시 볼거리가 ‘예술’이다
댈러스 미술관은 전 세계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. 포트워스는 카우보이의 본고장이다. 연초에 20일 이상 로데오 행사가 열린다. 일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포트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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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오르는 로맨틱 여행지 샌디에이고
샌디에이고는 미국에서 결혼식, 허니문 명소로 꼽힌다. 최근 샌디에이고를 찾는 한국 커플도 늘고 있다. 이에 샌디에이고 관광청이 추천하는 라호야 해변의 근사한 리조트 3곳을 소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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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스베이거스·그랜드 캐니언 색다르게 즐겨볼까
미국 라스베이거스와 그랜드 캐니언에서 이색 체험을 하고 싶다면 비바라스베가스 웹사이트(VivaLasVegas.kr)를 눈여겨 보시라. 최근 사이트를 새단장한 비바라스베가스는 그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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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갑다! 귀신고래 … 희귀 동식물 145종 ‘미국의 갈라파고스’
캘리포니아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제도 ‘채널 아일랜드(Channel islands)’는 미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린다.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채널 아일랜드 5개 섬과 해양구역을 국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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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나이티드항공, 지루할 틈 없는 하늘길
유나이티드항공이 기내 무선 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개인 모바일 기기로 영화·TV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다. 인터넷에 접속해 업무를 할 수 있고, 장시간 비행의 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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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풍 고급 휴양지 … 미션 성당, 와이너리 가볼 만
샌타바버라 법원 시계탑에서 내려다 본 도시 전경. 채널 아일랜드를 가는 길에 지나치면 서운한 도시가 있다. 고급 휴양지 샌타바버라다. 채널 아일랜드가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카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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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중 절반이 설국인 '타호 호수' 19세기에서 시간 멈춘 소도시
레이크 타호 주변 스키장에서 활강을 하면 호수로 빨려드는 기분이다. 라스베이거스는 익숙하지만 네바다주는 낯설다. 라스베이거스 인구가 네바다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고, 라스베이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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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싱턴주 명품와인 시애틀에서 맛볼까
미국의 수도가 워싱턴이라는 건 대부분 알지만, 미국 서북부의 워싱턴주가 명품 와인의 본고장이라는 걸 아는 이는 드물다. 오는 3월26~29일 워싱턴주 주도 시애틀에서 와인을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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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래 보고 싶다면, 샌디에이고로 떠나자
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디에이고 앞바다에 고래가 몰려오고 있다. 이달부터 4월까지는 고래 관찰 투어의 최적기로, 샌디에이고관광청은 다양한 고래 관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. 샌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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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945㎞ 미국 역사 횡단 길 최소 열흘은 누려 보세요
미국 여행의 종착점이 있다면 ‘대륙 횡단’일 것이다. 좁은 땅덩이에 사는 우리에겐 더욱 그렇다. 한국의 약 100배에 달하는 광활한 땅을 동서로가로지르는 건 가장 낯선 경험일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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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 스키어와 美 레이크타호 스키여행 떠나볼까
미국 네바다주 관광청과 스키 전문 여행사 ‘헬로스키’가 프로 스키어와 함께 레이크타호 지역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. 이번 스키여행에는 프로 스키어 김창수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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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스베이거스, 4월말 최대 미식 축제 개최
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표 요리 축제인 ‘베이거스 언코르크드(Vegas Uncork’d)가 오는 4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라스베이거스 전역에서 개최된다. 베이거스 언코르크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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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할렘 "편견 떨치고 흑인 문화 본거지로 도약"
여행자가 선뜻 찾아가지 않았던 뉴욕 할렘이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. 미국 뉴욕관광청은 올해 '자치구와 주변지역' 캠페인의 첫번째 지역으로 미국 흑인 문화의 본거지 할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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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로드웨이 뮤지컬, 두 명 보면 한 명 공짜
‘레 미제라블’ ‘위키드’ ‘오페라의 유령’ 등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저렴하게 볼 수 있게 됐다. 뉴욕관광청이 뮤지컬 관람권 1매 구매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‘브로드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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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한달간 캘리포니아는 미식 천국
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미식 축제 ‘캘리포니아 레스토랑의 달’이 1월 한 달간 열린다. 미국 최대 규모의 미식 행사인 이번 축제에는 샌프란시스코, 샌디에이고,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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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로 제한속도 수시로 바뀌어 ‘과속 앙돼요~’
미국 국립공원을 여행하려면 직접 운전을 하는 게 가장 편하다. 국립공원만이 아니다. 미국은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고 자동차 없이 거동이 불편하다. 최근 렌터카 여행자가 급증하는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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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믿기지 않는 풍광, 신의 존재 믿게 되는 …
요세미티는 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국립공원이다. 터널 앞 전망대에서 본 이 장면은 예부터 미국 국립공원을 상징하는 이미지였다. 잔뜩 흐린 날씨였는데 요세미티에서는 이마저도 한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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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한 바위절벽 하프돔에 눈 번쩍, 파랑새 노래에 귀 쫑긋
요세미티(yosemite) 국립공원은 해마다 약 400만 명이 찾는 명소다. 지난해에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 그레이트스모키산·그랜드캐니언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다. 4~10월에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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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평양 옆구리에 끼고 1055㎞…핸들을 잡아야 절경도 잡힌다
캘리포니아. 입에 담기만 해도 여행 욕구가 일어나는 묘한 다섯 글자다. 바다와 산 그리고 사막, 와이너리와 테마파크, 넘쳐나는 먹거리까지 이 땅에는 실로 없는 게 없다. 캘리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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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는 그대로의 뉴욕, 조용하고 느리게 경험해보세요
2001년 9월11일 테러로 무너진 ‘쌍둥이 빌딩’ 월드 트레이드 센터 자리엔 두 개의 거대한 물웅덩이 ‘부재의 반추’가 만들어졌다. 사방은 9m 높이의 폭포로 이뤄졌고, 그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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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미국 서부 협곡
아메리카 원주민 중 최대 부족인 나바호족의 성지 ‘모뉴먼트 밸리’ . 한국인이 미국 여행 중에 꼭 들르는 곳이 있다. 애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다. 그러나 미국 서부의 협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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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w Would the Buddha Handle North Korea?
홍석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회장이 25일 미국 허핑턴포스트와 허핑턴포스트코리아, 월드포스트에 ‘부처라면 북한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: 불교의 ‘마음챙김’과 외교’라는 제목의 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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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estravel]10월 31일 밤은 귀신들의 축제 죽은 자의 영혼과 함께 식사도
미국 메사추세츠주의 세일럼에서는 10월 한달간 ‘죽은 자들의 축제’를 연다.10월 말이 되면, 한국에서도 테마파크나 호텔·맥주집에는 호박등불이 주렁주렁 걸리고 귀신 분장을 한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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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20억 년 세월이 빚다 경이로운 '신들의 땅'
신이 빚은 장관. 미국 서부의 협곡을 마주한 사람은 누구나 이토록 뻔하고 진부한 수사를 입에 담는다. 무신론자라도 반응은 별반 다르지 않다. 20억 년 전부터 모래가 쌓이고 바위